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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상 검색결과
지난 해 11월 잡다한 사고로 인해 다리 쪽에 주먹만한 화상을 입었습니다.

결국 작년 12월에 경북의 A**종합병원에서 피부이식 수술을........

결과는 참담한 실패.....ㅡ.ㅡ;;

분명히 의사가 1주일 경과를 보면 알 수 있다는 소리를...

5일간은 아주 괜찮은 상태라고 하더니 마지막 7일째에 실패라는 말을 하였습니다.

실컷 꿈이 부풀게 만들어 놓고는 실패라니...

이식한 살들은 모두 녹아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이식한 피부에 염증까지 일어났습니다.

더 기가 막힌 사실은 이식한 피부쪽이 자꾸 아프다고 했는데, 의사가 한 말은 딱 한마디..

본인 : "선생님 갑자기 피부 떼낸 곳이 아픈데요. 괜찮은 거에요?"

의사  : "원래 그렇습니다."


이 얘기를 나눈 때가 이식 후 약 2주가 흐른 뒤입니다.

이식 후에 아픈 것은 원래 그렇다고 치지만 갑자기 아프면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요?


그리고 염증을 발견하고 나서 하는 말이 더 과간입니다..

"왜 아무런 말도 안 하셨어요?"

내가 아무런 말도 안 했다니요..

A모 병원에서 얻은 것은 링겔주사 자국과 피부를 떼낸 곳의 염증 그리고 다시 재수술 해야할 상처였습니다.

상처만 가득가득 안겨주고서 병원비는 꼬박꼬박 챙겨가려고 하네요...

기가 막혀서 이러면 저도 병원 개원이 가능 할 듯 싶네요..

대충 살 자르고 꿰매고 아프면 원래 그렇다고 하고 수술비에 마취료, 주사료까지 싹 다 챙겨가고..

의사들이 잘 사는 이유는 따로 있는 듯 합니다.

수술 실패 후 대구의 푸른 병원이라는 병원에서 수술을 한 후 어제 퇴원을 했습니다.

1월에 가기로 한 군대는 벌써 3월으로 미루어 져 있고...

대구에서 염증으로 인해 벌어진 상처를 또 한 번 더 꿰매야 하는 수술까지 하였습니다.

의사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죄송한 소리이지만, 정말로 양심이 있는 병원이고 의사라면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사과라도 했으면 좋겠네요.

첫 수술에서 꿰맨 상처는 아직도 아물고 있는 중이라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.

어떻게 이식을 한 곳보다 이식을 하는 부분이 회복이 더 오래 걸릴수가 있죠..

황당한 마음을 금치 않을 수 없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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